다마스커스의 중심시장. 이렇게 아케이드 형식으로 매우 길다
우리네 시장처럼 없는게 없는데 딱히 뭘 사야할진 모르겠다
전통의상들이 많긴한데 입고 다닐것도 아니고...
그저 먹을것만 열심히 쳐묵 ㅋㅋ
무슨 열매 쥬스를 팔던 아저씨였는데 저게 무슨 쥬스더라...
산딸기였던가 대추였던가;;;
대체 이런걸 어디다 쓸까 싶기도 하지만 꽤나 유행하는 아이템인가 보다
은근히 팔리더라는 ㅋㅋ
이걸 보니까 어릴때 모형자가지고 저런거 그리던 기억이 났다.
저 자를 쓰니까 아주 쉽게 쉽게 그려지더라는... 요즘 우리 애들도 저러고 놀까??
시장에서 문전성시를 이루던 아이스크림집.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스크림이 특이한게 찰지다. 터키만큼 쫀득거리는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찰지달까
터키꺼는 쫀득거리기만 하고 아이스크림 자체맛은 별론데 여긴 적당히 찰지고 맛도 좋고 ㅎㅎ
저기에 피스타치오등등 견과류까지 한움쿰 얹어줘서 더 맛있었다.
로마의 젤라또 뺨친다. 흠 그러고 보니 아이스크림은 어디서 온 음식이지?
다가가서 뭐라고 얘기를 해보고 싶지만 영어가 안 통할터...
그저 눈인사만 나누고 지나친다..
이 쥬스 또 나왔네..ㅋ 산딸기? 오디? 아 오디였던거 같다. 이름이 특이했었다.
꽤나 인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잘 먹더라는. 한잔에 백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난 패쓰~
여행하다 설사병 나는것만큼 무서운것도 없기때문에 ㅋ 같이 있던 형은 드셔보고는 매우 맛있다고 품평.
앉아서 계속 졸던 아저씨 ㅋ 사진 찍던말던 신경도 안쓰심 ㅋ
레몬 샤베트를 팔던 가게. 10시리아파운드니까 150원정도 하겠다.
설사병이 무서워서 얼음같은거 잘 안먹는데 이건 매우매우 맛있었다. 상큼하니 ㅋ
그러고보니 중동지방엔 맛있는게 은근히 많았다. 일단 난 케밥부터 맛있었으니까 뭐 ㅋ
시리아가 독재주의 국가긴 해도 이런 미디어물에 엄격하진 않은듯 했다.
우리나라에선 한참전에 유행했던 미드들이지만 여기서 보니 참 반가웠다.
석호필과 닥터하우스에 잭바우어까지 ㅋㅋ
중동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과자들.
터키꺼도 그랬지만 여기도 엄청나게 달다.....견과류가 많이 들어있어서 맛은 있긴하다 ㅋ
난 두어개 먹기도 힘든걸 여기사람들은 잘도 먹는다. 그래서 살찐 사람들이 많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ㅎㅎ
중동에서 또 은근히 많이 봤던 전기구이 통닭 ㅋ
처음 가는 동네에서 마땅히 먹을만한 메뉴가 없을때 아주 유용했던 메뉴다
가격도 싸서 한마리에 2000원정도 됐나?
암튼 중동 여행하면서 의외의 메뉴들을 자주 봤다. 서양음식이라고만 생각했던 피자, 통닭,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등 값싸고 맛있어서 아주 좋았었던^^
시장얘기라면서 결국 음식 얘기만 쓴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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