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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r 믹시

2010/02/06 12:04






 
레바논에 가다~


  시리아의 하마를 둘러보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이웃나라 레바논입니다. 아직 시리아 수도인 다마스커스도 안갔는데 일단 레바논부터 들릅니다. 왜냐하면 옆의 지도상의 루트대로 움직이면 통과하게 되는 레바논 북부 국경에서 한국인에 한해서는 비자값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한달간 비자 fee가 무료입니다. 왜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ㅎㅎ 그냥 안받더라구요. 굳이 바쁜 사람들 붙잡고 따질 필요 없습니다 ㅋ 공짜니까요 ㅎㅎ 아마 우리나라에 평화유지군으로 동명부대를 파견해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막연한 추측만이...아무튼 시리아의 홈즈에서 서너시간 걸린듯 합니다. 

 사실, 중동이 위험하다고 하지만, 시리아나 요르단에선 그다지 위험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레바논은 조금 다릅니다. 시리아와 이스라엘, 이슬람교와 기독교사이에 끼어서, 줄곧 내전과 전쟁에 시달리다가 지금은 정전 상입니다. 말그대로 일시적으로 전쟁을 중단한 상태라는거죠. 제가 여행한건 2008년이었는데, 가장 최근에 이스라엘로부터 침공당한게 2006년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런 곳을 뭐하러 갔느냐?... 사실 전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처음부터 갈 계획이 아예 없었습니다. 저도 위험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만나는 많은 분들이 하나같이 레바논을 꼭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안정됐을뿐더러, 지나치기엔 너무 아름답고, 좋은 곳이다라고 하시면서들.  그중에서도 거기에 가보면 중동이란 곳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될거다 라는 어느 형님의 말이 가장 제 귀를 흔들어놓더라구요. 습자지보다 얇은 제 귀는 팔랑팔랑~~ㅋ

  오른쪽 지도에 표시된 곳이 레바논인데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레바논의 유명관광지인
트리폴리, 바알벡,시돈, 티레, 비블로스등 모두 베이루트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하기때문에
주로 베이루트에서 머물게 됩니다.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풀고 시내구경하러 나왔습니다. 머물기로 한 숙소는 폭탄 맞은듯 외관이 엉망인데 
시내로 나갈수록 건물들이 번지르르해집니다. 여기저기서 재건중인듯 타워크레인도 열심히 돌아가구요.
그리고 왠 럭셔리한 외제차들이 그리 많은지 은근 놀랍니다. 그래도 촌티안내려고 찍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레바논은 이슬람 국가다?아니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ㅎㅎ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독교의 십자가와 이슬람교의 초승달이 같이 있죠?)
레바논은 이슬람교도 인정하고, 기독교도 인정합니다. 레바논은 이슬람교를 국교로 채택하지 않은 유일한 아랍 국가입니다.
역사적으로 레바논 땅엔 여러 도시국가들이 있었는데 이곳들을 한때 로마 제국이 지배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기독교가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랍인들이 이 땅을 지배하면서 이슬람교도 퍼지게 되고,
두 종교가 섞이게 됩니다. 쩝, 이게 종교끼리 평화롭게 공존하면 참 좋겠지만 역사적으로 그렇지가 못했죠.
여러 종교가 이 좁은땅에 들어서고 정치와 얽히고 설키면서 이들 사이의 다툼이 끊이질 않게 됩니다.
  





 


국교가 이슬람교가 아니다보니 레바논의 여성들은 복장의 제한에서 많이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다른 아랍국가에선 흔하디 흔한 히잡을 찾아보기 어려울 뿐더러 미니스커트 및 민소매옷등 자유로운 차림이었습니다.
여성의 맨살의 노출을 금하는 이슬람교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이죠. 물론 이따금씩 히잡쓴 여성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시리아의 거리 풍경과는 확연히 다른 베이루트의 모습입니다. 뭔가 더 여유롭고 자유로워 보인다고 해야하나?









레바논의 아픈 역사


사진에서도 보시듯이 베이루트 도시 곳곳에는 자동소총과 실탄으로 완전 무장한 군인들이 바리케이트를 치고 지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따금씩 탱크인지
장갑차인지도 보이더라구요. 중동답지 않은 분위기와 아름다운 도시모습에 빠져있다가도 저절로 긴장이 되더라구요.
중심 시가지로 들어가려면 검문 초소를 지나야 하고 군인들은 바리케이트 치고 하나하나 다 검사합니다. 미심쩍으면 절대 그냥 통과 안 시킵니다.
음... 명동에 바리케이트 치고 군인들이 지키고 있으면 느낌이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근데 정작 여기 사람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눈치입니다.

레바논의 역사는 매우 복잡합니다. 여러 나라가 지배했었고 그 과정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우위가 왔다갔다 했으니 당연한 일일겁니다.
현대사 또한 시리아, 이스라엘, 프랑스, 미국, 중동 등등 여러 나라의 영향 사이에서 매우 복잡하게 전개되어 왔습니다.
여행할땐 알아볼데가 없어서 참 궁금했습니다. 특히나 이스라엘이 왜 레바논을 공격하는 것일까가 특히 궁금했다죠.

여기저기서 찾아본바에 의해 간단히 적자면 (복잡할뿐더러 자세히 알지도 못합니다;; ) 기독교와 이슬람교, 그리고 팔레스타인이 주원인듯 합니다.
레바논에는 기독교와 이슬람 세력이 공존하는데 1970년대 요르단에 있던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요르단 내전으로 인해 레바논으로 대거 유입됩니다.
이와 동시에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그 유명한 아라파트가 의장이었죠)를 중심으로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도 레바논으로 옮겨 옵니다.

이에 팔레스타인 땅을 차지하고 밀쳐낸 이스라엘은 저들을 빌미로 레바논에 무자비한 폭격을 가하게 됩니다.
레바논의 이슬람세력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했지만 기독교 세력은 이를 반대해 민병대를 조직합니다. 이스라엘은 이 민병대를 지원하면서,
이때부터 레바논은 내전으로 빠져듭니다. (망할 이스라엘 녀석들-_-) 이후 미국과 시리아등의
중재로 정전이 실현됩니다만,,
무자비한 이스라엘 녀석들은 2006년에 또 침공합니다--;; 제가 틀린걸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스라엘은 %
#$%&&%$...









중동의 파리, 베이루트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는 중동답지 않은 유럽같은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중동의 파리라 불립니다.
이스라엘의 침공과 내전으로 많이 망가지긴 했지만
지속된 재건 노력으로 지금은 도시 중심가는 옛모습을 찾아가는듯 합니다.
상점가들과 노천 카페가 이어진 거리는 흡사 유럽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도시 중심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곳곳에 전쟁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팔레스타인 난민촌도 몇군데 있습니다.








베이루트 앞바다입니다 ㅎㅎ 주일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놀기에 참 시원해보였는데 지중해는 정말 따땃하더군요;; 하나도 안 시원하더라는;;








노천 카페들이 많습니다. 앉아서 느긋하니 커피 한잔 마시기 좋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참고로 레바논은 중동에서 물가가 비싼 나라중 하나입니다.








시리아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모습에 신기합니다. 종종 물담배(나르길레)를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








밤에도 분주한 거리...








헛 정말 오랜만에 보는 TGI..ㅋㅋ 오랜만에 먹어볼까도 했지만 비쌉니다;; 한국과 거의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쌌으면 먹어봤을텐데 ㅋ








폭격때 옛 사원이 무너진건지,, 신축된 건물이었습니다. 아마 제가본 이슬람 사원중에 가장 새 건물이 아니었을까 하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레바논은 물가가 비쌉니다. 배낭여행자가 갈만한 츄리한(?) 로컬 식당이 많지도 않고, 대부분 잘 갖춰진 식당들이 많습니다.
흡사 홍대나 삼청동에서나 볼법한 식당들이 많았습니다. 도착한 날 저녁, 멋모르고 들어가 앉았다가 1인당 거의 15불~20불씩 주고 밥먹었습니다.
그돈이면 하루 생활비인데 한끼에 날리다니 커억 ㅜㅜ 식당들이 비싸기 때문에 백패커들은 주로 대형마트에서 장봐다가 직접 해먹습니다.
저도 거의 그랬구요 ㅎ 대형마트는 식자재가 싸서 소고기 사다가 스테이크도 해먹고 그랬다는 ㅋㅋ








저 건물은 지금쯤 다 지어졌으려나...
행여나 나중에 저 빌딩이 무너지는 비극적인 일은 없겠죠? 근데 동네가 동네이니만큼 좀 불안합니다.
레바논 참 아름다운 나라인데 여행하는동안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항상 평화롭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lebanon,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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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yureka01 | 2010/02/05 23: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정말 가보지 못한 곳을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수 잇으니 아주 좋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BlogIcon Ezina | 2010/02/06 03:21 | PERMALINK | EDIT/DEL
방학가기전에 얼른 부지런히 올려야할텐데 좀 서둘러야겠어요 ^^
BlogIcon 딸뿡 | 2010/02/05 2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완전 신세계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레바논 여행기 봤어요.
어우, 완전 유럽인데요, 유럽, 세상에.... 베이루트의 자유로운 분위기며, 노천카페... 아, 중동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카페에 앉아 있질 않잖아요.
레바논 가니 뭔가 숨이 탁탁 트이는 기분이 들긴 하네요. 근데 요놈의 나라는 물가가 뭘 믿고 그리 비싸대요? ㅠㅠ
Ezina님이 상식 정보까지 같이 건네주니, 어우 완전 알짜배기 포스팅..... 저기는 위치만 중동권에 있을 뿐이지, 레알 중동이 아닌 거였어요.

아, 맞다. ezina님은 물담배 사진 많이 찍으셨어요? 저는 거의 없더라고요. 피기만 열심히 폈지, 아놔.....
담에 물담배 스페셜 한 번 부탁드리옵니다. 대리만족 하고 파요. 이집트 같이 여행했던 한 오빠는 이집트에서 물담배 세트를 사가지고 갔지 뭡니까.
저는 참석 못 했는데, 한국에서 여행자들끼리 모여서 물담배 같이 폈대요 꺄악. 노천카페에서 물담배 사진 보니 급... 물담배가 땡기네요 엉엉.
BlogIcon Ezina | 2010/02/06 03:28 | PERMALINK | EDIT/DEL
인근의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와는 분위기 및 모습이 달라서 저도 처음엔 매우 새로웠어요 ㅎㅎ
베이루트는 특히나 거의 유럽 모습이더라구요. 사람들 모습도 다르고, 히잡도 안보이고, 클럽이나 나이트도 엄청 많고 ㅎㅎ
아 말씀대로 카페에 여자들도 많이 앉아서 즐기구요 ㅎㅎ 위치가 왕래하기 좋아서인지 예전부터 많은 나라들이 거쳐가서 독특한 모습을 가진거 같더라구요. 다 좋은데 다만 그 물가가 에러입니다;;; 어우 식당가면 살떨립니다. 근데 이동네는 놀란게 스시집도 있더라구요. 중동에서 스시를 먹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ㅋ

근데 그 물담배사진은 저도 거의 없어요ㅜㅜ 몇번안하기도 했지만 할때마다 사진찍는걸 깜빡해서ㅎㅎ;; 그분 대단하시네요. 그 물담배세트 가져오다가 잘 깨진다던데 의지의 한국인이십니다^^
BlogIcon 꽁꽁얼어버린ㅇㅐㄹㅣ | 2010/02/06 00: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호~ 중동이 이리 멋진건가욧~^^*

탐나네욧~ ㅎㅔㅎㅔ
BlogIcon Ezina | 2010/02/06 03:30 | PERMALINK | EDIT/DEL
네 위치는 중동이지만 레바논은 인근 나라하고는 다르게 독특한 편이예요 ㅎㅎ 전쟁을 겪긴 했지만 그러지만 않았다면 지금은 매우 아름답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일텐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근데 뭐 요즘은 안정을 찾고 열심히 다시 돌아오고 잇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ㅎ 탐나면 지르시는 센쓰!! ㅋㅋ
BlogIcon NK | 2010/02/06 00: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레바논. 생각과는 많이 다르군요... 선입견이란게. 허허. 중동국가는. 다 이슬람교도들만 사는 줄 알았는데요. 허허;
BlogIcon Ezina | 2010/02/06 03:30 | PERMALINK | EDIT/DEL
네, 레바논은 중동국가이지만 참 독특한 나라더라구요. 일단 국교 자체가 이슬람교가 아닌게 신기햇구요 ㅎ
도시모습도 유럽의 그것과 비슷해서 놀라웠어요 ㅋㅋ
BlogIcon Raycat | 2010/02/06 0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바논에서 저도 테러가 먼저 생각났네요.
BlogIcon Ezina | 2010/02/06 03:32 | PERMALINK | EDIT/DEL
그쵸 최근까지 전쟁과 내전을 겪어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요즘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지만 안전하다고 장담은 못하겠어요.
쩝 소총든 군인들이 도시 한복판에서 바리케이트치고 지키는 나라가 몇이나 되겠어요;;
어여 빨리 평화로워지길 바랄뿐입니다^^
BlogIcon 보시니 | 2010/02/06 09: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바논은 다른 중동국가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네요~
유럽의 느낌이 많이 녹아 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중동의 파리라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BlogIcon Ezina | 2010/02/08 17:34 | PERMALINK | EDIT/DEL
네, 확실히 바다를 끼고 있다는 지리가 때로는 이점이 되기도, 단점이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지리적 이점때문에 교류가 활발했고, 상업적 요충지로 급발달(지금도 그렇구요)했지만 오히려 그걸노린 강대국들의 좋은 목표감이기 하고..;;
그래서 중동뿐아니라 유럽의 분위기도 많이 나는거 같아요. 그저 빨리 평화로워져서 더 발달될 아름다운 레바논을 볼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BlogIcon 소중한시간 | 2010/02/06 10: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속 레바논은 참 평화로와 보입니다 ^^
BlogIcon Ezina | 2010/02/08 17:35 | PERMALINK | EDIT/DEL
넵 ㅎㅎ 군인들이나 탱크나 초소 같은 삼엄한 군사시설은 찍을수 없어서 그럴거예요. 찍을수만 있다만 많이 찍었을텐데;;
사진속처럼 항상 평화로웠으면 좋겠어요^^
BlogIcon 36.5 몽상가 | 2010/02/06 12: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성스런 여행기네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마치 레바논에 있는 듯 합니다. ^^
BlogIcon Ezina | 2010/02/08 17:36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사실 아는 내용이 많이 없어서 검색해가면서, 책봐가면서 쓰고 있는데 알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ㅎㅎ
여행기보러 자주 놀러오세요^^
BlogIcon JUYONG PAPA | 2010/02/06 15: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호주에 사는 처제가 곧 결혼하는데 상대방이 레바논사람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
BlogIcon Ezina | 2010/02/08 17:38 | PERMALINK | EDIT/DEL
와 그러시군요 ㅎ 제가 기억하는 레바논 사람들 모두 친절하고 순박하고 좋았어요.
여기저기서 침략 당하고 시달린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왠지 우리나라랑 비슷한거 같아 애잔한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암튼 처제분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BlogIcon 수수꽃다리(라일락) | 2010/02/06 16: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전의 아픔이 잇는 중동국가라기엔 너무나 평화롭게 여유있어 보이네요~~
용감?하게 다녀오신 덕분에 레바논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

나쁜 이스라엘~~ ㅎ 굴러온 돌이 박힌돌 뺄려니 문제가...ㅎ
BlogIcon Ezina | 2010/02/08 17:40 | PERMALINK | EDIT/DEL
네 사람들 자체가 평화롭고 친절하고 여유로워 보였어요.
다만 주변 정세가 그렇다보니 중간에서 이리저리 치이는거 같아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어서빨리 내전과 전쟁을 모두 끝내고 평화로워져야 할텐데 ... 그 참 이스라엘은 보면볼수록 동네 양아치 같아요. 으으 빽이 거대하니 지멋대로 하는 꼴도 참 맘에 안들구요 ㅎㅎ
BlogIcon 바람처럼~ | 2010/02/07 01: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와와와~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레바논... 완전 가보고 싶은데요?
2006년에 침공당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도시가 깨끗하고 현대적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BlogIcon Ezina | 2010/02/08 17:43 | PERMALINK | EDIT/DEL
ㅎㅎ바람처럼님이라면 분명 여기 좋아하실거예요. 여기저기 생각해볼 문제들도 많고, 볼거리도 좋고, 자연환경도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ㅎ
무엇보다도 주변 중동 문화와는 다른 모습이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요소였어요.
다만 물가가 비싸다는건 백패커들에겐 안타까운 점입니다ㅜㅜ
BlogIcon meru | 2010/02/07 07: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바논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렸네요...눈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요^^
생각했던 이미지랑은 상당히 다르군요~
BlogIcon Ezina | 2010/02/08 17:44 | PERMALINK | EDIT/DEL
네, 저도 제가 알고 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라 신기하기도 했고, 놀라웠어요.
레바논의 내전에 이런 역사와 배경이 있다는 것도 잘 몰랐는데 레바논을 여행하고 나서 알게 되어 참 좋았어요^^
Latte | 2010/02/07 12: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생각보다는 많이 자유로운 중동나라군요 다른 중동국가에서는 시도해볼수도없는 여성들의 옷차림과...^^
시간과 여유가되면 가보고싶어요 약간 좀 더 안전하다면 더 좋겠지만요^^
BlogIcon Ezina | 2010/02/08 17:46 | PERMALINK | EDIT/DEL
네, 아직까진 조금 불안하긴 해요. 이스라엘이 또 언제 시비걸지도 모르고, 테러문제도 있구요;;
하지만 참 아름답고 독특한 나라여서 어서 평화로워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을수 있는 여행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BlogIcon Linetour | 2010/02/07 15: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바논, 여느 중동국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사진에서 전해져 옵니다.
BlogIcon Ezina | 2010/02/08 17:46 | PERMALINK | EDIT/DEL
네, 중동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신기해서인지 저도 사진찍다보니 그런모습을 많이 찍더라구요^^ㅋ
BlogIcon hello-shin | 2010/02/07 16: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뉴스에서 레바논을 들어는 많이 봤는데 한번도 이렇게 여행 사진을 본적은 없었는데, 되게 아름다운 곳이네. 중동의 나라들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것 같고 도시의 분위기가 유럽을 연상케 하는데다가 여성들 복장까지 자유로우니 더더욱 중동이라고 생각이 안드는듯? ㅎㅎ 카페들 이쁜곳 많은것 같아서 가보고싶다 ㅠㅠ
BlogIcon Ezina | 2010/02/08 18:01 | PERMALINK | EDIT/DEL
인근 중동 나라들하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신기하더라구ㅎ 특히나 베이루트는 분위기가 유럽같아서 파리라는 말이 맞는거 같았어..
여자들 복장은 뭐 서울이랑 다를게 없더라구. 오히려 클럽하고 나이트도 많아서 더 화려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
정세가 좀 더 안정된다면 지중해도 있어서 여행가기 참 좋을듯^^
BlogIcon pictura | 2010/02/07 21: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상상했던 바와는 많이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랬습니다.
이슬람이 국교도 아니라면서 왜 이스라엘과 충돌이 있나 했더니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거 참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_=;
BlogIcon Ezina | 2010/02/08 18:02 | PERMALINK | EDIT/DEL
그쵸...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고, 박힌돌을 뽀사버리려고 하니 문제죠;;
굴러온 돌이 빽이 무시무시하니 참 드럽습니다. 그거믿고 까부는꼴이 영락없는 동네 양아치예요--;;ㅋ
BlogIcon 자유여행가 | 2010/02/07 23: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바논하면 모래바람, 사막 이런것들로 생각햇는데
제가 지리공부는 영 꽝이네요~~
사람살기 좋은 아늑한 곳으로 생각되네요~~
좋은 구경감사해요^^
BlogIcon Ezina | 2010/02/08 18:04 | PERMALINK | EDIT/DEL
레바논은 위치는 중동이지만 인근 시리아나 요르단에 비해 지중해변에 위치한 해안국가라서 덜 삭막한거 같아요.
음 사막이 있다는 말도 못 들은거 같구요 ㅎㅎ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2/07 2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Ezina | 2010/02/08 18:05 | PERMALINK | EDIT/DEL
아, 릴레이 아주옛날에 하긴했었는데 최근엔 한적 없어요 ㅎ
뭐 넘겨주신다면야 기꺼이 받겠지만,, 누구한테 넘겨드릴지 벌써부터 걱정이군요ㅎㅎ;;;
아, 질문은 쉽게 해주세요^^;;
BlogIcon 까칠이 | 2010/02/07 23: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쉽게 접하지 못한 나라라 그런지 많이 색달라 보이네요~ 물가가 비싸다니 놀러가고 싶지 않아져요...ㅋㅋ
BlogIcon Ezina | 2010/02/08 18:08 | PERMALINK | EDIT/DEL
ㅎㅎ 물가가 비싸긴 한데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약간 낮구요, 유럽보다는 좀 많이 낮은편이예요 ㅎ
아직까지는 그런데, 여기도 계속 재건되고 개발되면 조만간 우리나라랑 물가가 같거나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BlogIcon 득호언니 | 2010/02/08 0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린 왜 레바논을 패스했는지 지금은 많이 후회되누나 ㅠ_ㅠ/~
시간함 내라! 얼굴보고 쇠주한잔 해야지 !
오빠 요즘 떼돈벌어 ! ㅋㅋㅋ
BlogIcon Ezina | 2010/02/08 18:09 | PERMALINK | EDIT/DEL
허허허; 그때 제가 레바논을 좀 더 밀었어야 하는건데 죄송해요 ㅋㅋㅋㅋ
아니 뭘하시길래 떼돈까지..요즘 로또 되셨어요? ㅎㅎ
곧 연락드릴게요^^
BlogIcon 유정♩ | 2010/02/08 09: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바논 여행기!! 멋져요.
레바논도 물가가 비싸군요-
중동은 꼭 한번 가보고 싶지만... 중동에 빨리 평화가 찾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_ㅜ
BlogIcon Ezina | 2010/02/08 18:12 | PERMALINK | EDIT/DEL
네 중동에서 비싼 편이긴한데, 아직 그리스나 유럽보다는 낮은거 같아요. 거의 요르단 수준?
어서 빨리 평화로워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을수 있는 멋진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BlogIcon gyul | 2010/02/08 14: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베이루트는 주로 스파이가 나오는 영화에 자주 등장하던기억이.......
브래드피트가 바로 빡 떠오르는...ㅎㅎㅎㅎ
일반적인 여행지 말고는 조금 생소한게 많았는데...
말씀하신대로 보통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중동지역에비해 굉장히 자유로움이 느껴지네요.
오늘 저는 또 이렇게 한곳을 여행하게 된거죠.^^
BlogIcon Ezina | 2010/02/08 18:15 | PERMALINK | EDIT/DEL
아~ 그 뭐냐... 그 스파이게임인가 그영화 말씀하시는거죠?
브래드피트랑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ㅎㅎ 와 기억력 좋으시네요^^
네 인근 중동에 비해서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엇어요. 분위기도 좀 활발하고ㅎㅎ
BlogIcon gyul | 2010/02/09 00:09 | PERMALINK | EDIT/DEL
ㅎㅎ 맞아요. 스파이게임...ㅎㅎㅎ
그영화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아마 그 영화 말고도 대부분 그런장르의 영화들에 베이루트가 나오는일이 꽤 많았던 기억이 나요.^^
BlogIcon moreworld™ | 2010/02/10 0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레바논... 여행으로는 아직 친숙하지 않은 곳인데 이 곳을 찾게 된 계기라도 있으신가요? ^^
사진으로 봐도 참 멋진 곳 같네요.
유명 여행지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곳에 더 끌리는 전 이곳에 왠지 마음에 들 것 같네요.
BlogIcon Ezina | 2010/02/10 16:57 | PERMALINK | EDIT/DEL
거창한 계기가 있던건 아니구요. 아시아 여행하다가 이란을 못갔는데 다른분들이 레바논도 좋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ㅎ
그리고 시간이 좀 비기도 하고 이것저것 궁금하기도 해서 갔던거예요^^
BlogIcon Haku | 2010/02/15 17: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렇게 보니.. 참 자유롭고 싶군요!!

언어부터 자유로워야할텐데...원..........ㅠㅠ
ㅋㅋㅋ^^
BlogIcon Ezina | 2010/02/19 04:34 | PERMALINK | EDIT/DEL
저도 그다지 자유롭지 않아요 ㅎㅎ 그냥 다니면서 막 던지다 보면 통합니다.
가끔은... 한국말도 통해요!! ㅋㅋㅋㅋ
BlogIcon BanDi | 2010/03/07 03: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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