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1 15:28
조금 생뚱맞은 소리지만, 혹시 바이블(Bible)의 어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오늘 소개하는 유적지가 바이블의 어원이 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로부터 약 40km 떨어진 '비블로스'(Byblos)라는 도시가 바로 바이블의 어원이 된 도시입니다.
비블로스는 그리스어로 고대 이집트의 종이인 파피루스를 뜻하는데 이 도시가 바로 이집트에서 그리스로 파피루스를 중계무역하던 중심지였습니다.
그래서 도시 이름이 비블로스가 되었고, 바로 이 비블로스가 오늘날 성경, 즉 바이블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오늘 소개하는 유적지가 바이블의 어원이 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로부터 약 40km 떨어진 '비블로스'(Byblos)라는 도시가 바로 바이블의 어원이 된 도시입니다.
비블로스는 그리스어로 고대 이집트의 종이인 파피루스를 뜻하는데 이 도시가 바로 이집트에서 그리스로 파피루스를 중계무역하던 중심지였습니다.
그래서 도시 이름이 비블로스가 되었고, 바로 이 비블로스가 오늘날 성경, 즉 바이블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블로스는 지중해를 낀 항구도시입니다. 지금은 쇠퇴한 유적지에 불과하지만 BC 4500년경부터 도시가 형성되었고,
BC 1200년 이후에는 알파벳의 기원이 된 문자를 만든 것으로 유명한 페니키아 왕국의 3대 항구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한 곳이지만,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나라의 침략과 지배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유적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BC 1200년 이후에는 알파벳의 기원이 된 문자를 만든 것으로 유명한 페니키아 왕국의 3대 항구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한 곳이지만,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나라의 침략과 지배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유적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고대에는 페니키아인들의 배들이 드나들었을 항구는 이제 유람선이 머물고 관광객이 오고가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유적지에 들어서면 이런 무수한 터와 주춧돌, 유적 잔해들만 보입니다. 뭐 신석기 시대부터, 그리스, 로마시대의 유적들이 산재해있다지만;;
그나마 지금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들은 가장 최근(?)인 십자군 시대의 성채와 성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지금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들은 가장 최근(?)인 십자군 시대의 성채와 성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다지 특기할만한 유적들이 없었음에도 이곳의 성채에서 바라본 지중해와 완만한 경사의 레바논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느 바다가 그렇겠지만 지중해 푸른 물빛은 바라만봐도 시원합니다. 근데 정작 들어가면 무척 미지근하더라구요. 볼때만 시원하더라는 ㅋ
그나마 온전했던 성채의 모습. 지중해를 따라서 십자군의 유적지가 많습니다.
솔직히 고고학자가 아니라면 의미를 알 수 없는 심심한 돌덩이들밖에 없어서 사실 기대보다 실망스러웠던 곳이기도 하지만,
이 곳이 여타 실망했었던 유적지와 조금 달랐던 이유는 이 도시가 가지는 역사와 무게감이 남달라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알파벳의 기원이 된 문자를 만들었던 페니키아인들의 중심지였고, 성경의 어원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긴 하니까요.
이곳에서 출토되었던 왕의 석관에 알파벳의 기원이 된 페니키아 문자22개가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정작 보지는 못했지만요ㅋ
이 곳이 여타 실망했었던 유적지와 조금 달랐던 이유는 이 도시가 가지는 역사와 무게감이 남달라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알파벳의 기원이 된 문자를 만들었던 페니키아인들의 중심지였고, 성경의 어원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긴 하니까요.
이곳에서 출토되었던 왕의 석관에 알파벳의 기원이 된 페니키아 문자22개가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정작 보지는 못했지만요ㅋ
돌덩이들 사이에서 열심히 상상하며 걸어봤지만, 날이 무척 더웠습니다ㅡ.ㅡ;;
lebanon, to be continued~ :)
lebanon,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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